인천, 한파주의보 발효 "수도관 동파 등 피해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인천에는 오후 9시를 기준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 기상청은 6일 인천지역 최저 기온을 강화군 영하 14도, 부평구 영하 12도, 계양구·서구·연수구 영하 1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영하 10도, 옹진군 영하 9도로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 등으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5일 인천에는 오후 9시를 기준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 기상청은 6일 인천지역 최저 기온을 강화군 영하 14도, 부평구 영하 12도, 계양구·서구·연수구 영하 1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영하 10도, 옹진군 영하 9도로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 등으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