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온라인 유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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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재미로 호평받은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사진)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무대를 넓힌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젠틀맨스 가이드'를 8∼10일 동안 4회에 걸쳐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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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마다 주역에 다른 배우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젠틀맨스 가이드’를 8∼10일 동안 4회에 걸쳐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회차마다 주역에 다른 배우들이 참여하며 녹화 중계가 아닌 실시간 생중계로 보다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쇼노트 관계자는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한 공연인 만큼 지난해 많이 지쳤던 분들께 온라인 공연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서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김동완, 박은태, 이상이, 오만석, 정상훈, 이규형, 최재림 등 뮤지컬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의 기발한 웃음, 풍성한 음악이 어우러진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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