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드럼 배우는 중.. 1만 시간 채워서 보여드리겠다"(비디오스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드럼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선수생활 뒷이야기를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현은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을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날 게스트 소개에 앞서 운을 뗐다. 이어서 MC들에게 “투자하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캠핑 쇼핑은 자신 있다. 2만 시간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박나래는 “DJ를 6년째하고 있다”고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저는 드럼을 배우고 있는데, 1만 시간 채워서 ‘비스’에서 보여드리겠다”고 공약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