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29명 추가 확진..21명은 감염경로 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29명(1252~1280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대산동에 거주하는 A씨(60대·부천1257번)는 부천 12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다음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해외입국자인 C씨(60대·대산동 거주·부천1278번)는 지난해 12월 25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128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9명(1252~1280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대산동에 거주하는 A씨(60대·부천1257번)는 부천 12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다음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를 포함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7명이다.
상동에 거주하는 B씨(60대·부천1252번) 등 2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씨는 1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해외입국자인 C씨(60대·대산동 거주·부천1278번)는 지난해 12월 25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병상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부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1280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칭화대 6800만원·샤먼대 2500만원…中 난자 가격표 '충격'
- 이승엽, 셋째 늦둥이 얻었다…'세 아들 아빠가 됐다'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자녀들과 묘소 찾아 눈물…추모 물결 지속(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