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230억 아리랑국제방송 정보화시스템 사업 수주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5. 20:25
[스포츠경향]
CJ올리브네트웍스기 230억원 규모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2년 12월까지 아리랑국제방송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통합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고도화·정보보안시스템 강화·온라인 제작 플랫폼 구축 등을 맡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TBS 사옥·KBC 광주방송 사옥·KBS UHD 송출 시스템·한국콘텐츠진흥원 상암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UHD 시스템 등 최근 3년 동안 총 18건의 방송 인프라 이전·시스템 구축 사업을 했다.
사업진출 후 누적 수주금액은 1000억원을 넘었다.
차인혁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선진적인 디지털 방송통신 경쟁력과 성공 사례들을 기반으로 방송미디어 시스템통합(SI)시장을 선도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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