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오후 9시 기해 한파경보 발효

이정현 기자 2021. 1.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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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의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가 될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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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추운 시기 '소한(小寒)'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폭포 주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의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가 될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8일에 정점을 이루면서 한파의 가장 큰 고비가 되겠다"면서 "노약자 등은 한랭 질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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