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올림픽 비보잉 정식종목 된 댄스스포츠연맹 회장 후보에 최창환, 김영호 후보 등록---1월 15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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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 복수 후보자가 등록했다.
대한민국댄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8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68)과 김영호 대동테크(주) 대표이사(61)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8대 회장은 오는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총 137명의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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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댄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8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68)과 김영호 대동테크(주) 대표이사(61)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댄스포츠연맹을 이끌어 왔던 최창환 후보는 한때 직무정지를 당하는 등 내홍을 겪었으며 이번이 연임 도전이다.
김영호 후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생활체육 활동으로 댄스스포츠에 심취해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스포츠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인 브레이킹(비보잉)이 정식종목으로 추가되면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8대 회장은 오는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총 137명의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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