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못하겠다"..'도라에몽 덕후' 심형탁도 포기한 가방

이은 기자 2021. 1. 5.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컬래버레이션한 명품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 이누마. 허리 끊어진다. 이번엔 못하겠다, 이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도라에몽을 좋아해 관련 물품들을 수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심형탁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 수집을 포기하는 듯한 글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패션 브랜드 '구찌'가 컬래버레이션 한 가방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 도라에몽 x 구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컬래버레이션한 명품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 이누마. 허리 끊어진다. 이번엔 못하겠다, 이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도라에몽을 좋아해 관련 물품들을 수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심형탁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 수집을 포기하는 듯한 글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패션 브랜드 '구찌'가 컬래버레이션 한 가방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이 공개한 사진 속 가방은 각 152만원, 180만원, 238만원, 230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배우 심형탁과 그가 모아온 도라에몽 수집품/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한편 심형탁은 '도라에몽'의 열렬한 마니아로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수집품을 모아온 것으로 잘 알려졌다.

[관련기사]☞ "오랜 꿈? 여동생? 청약?"…정인이 왜 입양했을까마스크 거꾸로 쓴 文대통령…"왜 아무도 말 안했지?"윤석열, 운전기사와 순댓국 먹는 영상…옆에선 욕설도김성수 '전처 빙의'한 무속인이 쏟아낸 말고객 주는 마카롱을 발 위에…백화점 직원 도넘은 장난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