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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진 2021. 1.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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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후부터 많은 눈…아침 기온 최저 영하 19도 강추위

6일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보하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서 눈이 온다고 5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uKRUnKzDAD2

■ 오후 6시까지 625명 확진…어제 같은 시간보다 108명 많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108명 많다.

전문보기: http://yna.kr/5LR6nKNDADu

■ '코로나 영업제한' 저항 확산…헌법소원 내고 오픈 시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실내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영업제한 조치가 연장된 가운데 업주들의 반발이 시위나 소송 등의 형태로 구체화하며 확산하고 있다. 핵심 구호는 '왜 우리만'이다. 방역으로 인한 부담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반에, 그 가운데도 특정 업종에 집중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없거나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uJRanKLDADU

■ 중대재해 사망사고땐 경영진 1년 이상 징역 '가닥'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조치 의무를 미흡하게 이행한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5일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처벌 수위를 이같이 정하기로 합의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형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형을 선고하도록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8KRGnKoDADo

■ 이란, 한국 선박 나포 영상 공개…고속정 여러 척이 따라붙어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5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전날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를 나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파르스 통신이 공개한 영상은 1분13초 분량이고 헬기에서 촬영한 것이다. 동영상에는 움직이는 한국케미의 앞뒤와 옆에서 다양하게 촬영한 장면이 담겼는데 이란 혁명수비대로 추정되는 고속정 여러 척이 한국케미 오른쪽으로 가까이 접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lLRunK4DADv

■ 변창흠 "도심에 분양아파트 신속공급…민관 패스트트랙 도입"

정부가 서울 도심에 주택 공급을 신속히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패스트트랙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주택공급 관련 기관들과 영상회의를 열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고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을 신속히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제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KRXnK.DADB

■ '제2의 정인이' 조기에 막겠다…범정부 대책마련 착수

정부가 이른바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범정부 총력전에 나섰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진행했다고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7JRwnKhDADi

■ 포르투갈 40대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이틀 뒤 사망

포르투갈의 한 40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이틀 후 숨진 채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북부 도시 포르투의 종양학연구소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소냐 아세베도(41)는 지난달 30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IKRfnKQDAD4

■ "지금 주식시장 과열인가"…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답했다

코스피 지수가 5일 2,990선에 오르며 3,000 시대 개막을 눈앞에 뒀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15.4%(399.8포인트)나 급등한 수준이다. 이처럼 지수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가운데 '과열'이라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전문보기: http://yna.kr/FLRMnKVDADP

■ 野 "아파트 주소이전 반복" 김진욱 "위장전입 아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세 차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그는 1996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림아파트에서 배우자와 거주하다 1997년 2월 22일 배우자와 함께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했다. 그러다 12일 만인 1997년 3월 6일 배우자와 함께 원래 거주하던 대림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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