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선배도 이거"..강예빈, 미모 비결 고백

정유진 기자 2021. 1. 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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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이 미모의 비결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완성되는 순간"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지인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붙임머리가 미모의 비결이라고 밝힌 강예빈은 "내가 완성되는 순간이죠"이라며 "이번에 '펜트하우스' 유진 선배님도 단발에서 (긴 머리카락) 붙이고 시상식 나오시던데, 너무 아름다우셨다"고 유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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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에빈. 출처ㅣ강예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강예빈이 미모의 비결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완성되는 순간"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지인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찰랑거리는 긴 머리카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예빈은 "머리 다 끊겨서 쥐 파먹은듯한 중단발이거든요. 사실 저의 비밀은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라며 헤어숍을 홍보했다.

붙임머리가 미모의 비결이라고 밝힌 강예빈은 "내가 완성되는 순간이죠"이라며 "이번에 '펜트하우스' 유진 선배님도 단발에서 (긴 머리카락) 붙이고 시상식 나오시던데, 너무 아름다우셨다"고 유진을 칭찬했다.

실제로 유진은 극 중에서 단발머리로 나오지만,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는 긴 머리 스타일을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마지막으로 강예빈은 "곧 화보 찍는데 기대합니다"라며 "날씨 많이 추워요. 모두 건강 챙기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강예빈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불안정한 음정과 흔들리는 발성으로 역대 최저 하트인 하트 네 개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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