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일정 합의 '7일 백신 긴급현안질의·8일 중대재해법 처리'

이화연 2021. 1.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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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여야가 오늘(5일) 오는 8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초 오는 7일과 8일 이틀동안 본회의 일정을 합의했지만, 7일로 합의된 긴급현안질의에 대한 정부 측 일정조정 요청을 수용해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8일 본회의에선 백신과 방역에 대한 긴급현안질의가 이뤄지고, 오후에는 여야가 합의한 민생 법안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7일에는 백신·방역에 대한 긴급현안질의, 8일에는 중대재해법 처리에 대한 의사일정을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화연 기자 (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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