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프로팀 입단 후 부모님께 집 사드려"(비디오스타)[M+TV컷]

2021. 1. 5.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 김요한이 선수 시설 일화를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요한은 선수 시절 11-12 시즌 총 득점 671점으로 국내 선수 중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몇 년 간 유지됐던 김요한의 기록은 16-17 시즌 680점을 기록한 문성민 선수에 의해 깨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김요한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김요한이 선수 시설 일화를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요한은 대학 시절 때부터 포지션에 상관없이 눈에 띄는 실력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프로팀에 입단하고 얼마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며 실력파 선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프로 선수 5년 차까지는 선수 활동으로 번 돈을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용돈을 받아 생활했다”라며 “선수로 활동할 때도 모델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김요한은 선수 시절 11-12 시즌 총 득점 671점으로 국내 선수 중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몇 년 간 유지됐던 김요한의 기록은 16-17 시즌 680점을 기록한 문성민 선수에 의해 깨지게 됐다. 이에 김요한은 출전 경기 횟수가 적어 경기당 득점으로 따졌을 때는 여전히 자신의 기록이 최고 기록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그는 1년 전 ‘비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맨손 스파이크로 수박 깨기에 성공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양 손 수박 깨기에 도전한다. 경기 때 주로 오른손을 사용해 왼손 스파이크가 낯설다는 김요한이 다시 한번 수박 깨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