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전 필승 다짐한 토트넘.. 선봉장은 단연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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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13년 만의 트로피 획득 문턱에 서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 기자회견에서 "난 모든 대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게 축구를 바라보는 내 방식이다. 특히 (토트넘처럼) 10년 이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구단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이제 단 2승만 남았다. 이건 날 위한 게 아니다. 우리 구단과 우승을 원하는 선수들,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필승 의지를 다진 만큼 토트넘은 정예 전력을 대거 기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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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리그컵 4강전을 치른다.
2010년대 이후 첫 공식 대회 우승 기회를 잡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마지막 공식 대회 우승은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이끌던 지난 2007-2008시즌 리그컵이었다. 이후 13년여 동안 토트넘이 트로피를 거머쥐는 일은 없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이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까지는 성공했지만 매서운 기세의 리버풀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다시 오기 힘든 중흥기를 맞아 어떻게든 트로피를 손에 넣으려 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10억파운드(한화 약 1조4770억원)를 투자해 새 홈구장을 완공하는 등 '빅클럽'으로의 도약에 목을 메고 있다.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결과지향적 감독인 조세 무리뉴를 데려온 것 또한 이같은 야망을 방증한다. 가는 구단마다 어떻게든 우승을 시켰던 무리뉴의 능력이 십분 발휘되기를 기대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첫 풀시즌인 올해 프리미어리그 상위권과 리그컵 4강으로 팀을 이끌며 이같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 기자회견에서 "난 모든 대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게 축구를 바라보는 내 방식이다. 특히 (토트넘처럼) 10년 이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구단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이제 단 2승만 남았다. 이건 날 위한 게 아니다. 우리 구단과 우승을 원하는 선수들,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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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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