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서울 종로 화덕빵 맛집, 자연 친화적으로 5분간 구운 빵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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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빵 맛집이 조명됐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빵집은 화덕빵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는 화덕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 있다.

버터나 기름을 자제하고 화덕에 최적화된 빵을 만들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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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빵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화덕빵 맛집이 조명됐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빵집은 화덕빵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는 화덕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 있다. 제빵사 송하견 씨가 11년간 연구한 빵이다. 버터나 기름을 자제하고 화덕에 최적화된 빵을 만들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이 곳의 빵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빵 결 조직이 맑고 투명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화덕 천장에 붙여서 360도에서 5분간 굽는다는 것. 천장의 온도가 화덕에서 가장 높기 문에 빠른 시간에 빵을 구워내 풍미를 더 깊게 한다.

또한 오디 효모를 빵에 넣어 빵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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