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채영, 카메라 밖에서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미소

비밀의 남자 이채영 사진=sidushq

배우 이채영이 새해부터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악행의 끝판왕으로 열연 중인 이채영의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공개, 카메라 밖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영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으며 바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진지한 눈빛은 물론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며 열정적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악한 얼굴은 모두 지우고 드라마 속에서 미처 볼 수 없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스틸 카메라를 발견하자 달콤한 인사와 함께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어 보이는 등 언제나 밝은 얼굴로 웃음짓게 만든다.

지난 4일(월) 방송된 ‘비밀의 남자’에서 유라(이채영 분)는 서준(이시강 분)과 이혼하지 않기 위해 거짓 임신으로 서준의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는가 하면, 동호(서우진 분)의 죽음 이후 흑화한 유정(엄현경 분)에 맞서 더욱 더 악해진 얼굴과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는 등 안방 시청자들을 거듭 놀라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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