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하1지구 16만㎡ 지적재조사 완료

용인=김동우 기자 2021. 1. 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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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5일 상하동 206번지 일원 252필지 16만4412.3㎡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00여년 전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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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5일 상하동 206번지 일원 252필지 16만4412.3㎡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위치도. / 사진제공=용인시 기흥구
용인시 기흥구는 5일 상하동 206번지 일원 252필지 16만4412.3㎡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00여년 전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상하1지구 토지소유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방법과 주민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다. 

구는 앞으로 해당 지구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을 위해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공부상 등록경계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달라 각종 민원은 물론 건축 등 인·허가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 것”이라며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해 올바른 지적 정보 제공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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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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