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영상] '칸' 김동하 "'너구리'보다 실력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

김용우 2021. 1.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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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칸' 김동하가 FPX로 이적한 '너구리' 장하권에 대한 부담감보다 실력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하는 최근 KeSPA컵 울산 결승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서 '너구리'와의 비교에 대해 "나이가 3~4년 정도 부담됐을건데 프로게이머 생활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서는 전임자보다 실력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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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칸' 김동하가 FPX로 이적한 '너구리' 장하권에 대한 부담감보다 실력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하는 최근 KeSPA컵 울산 결승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서 '너구리'와의 비교에 대해 "나이가 3~4년 정도 부담됐을건데 프로게이머 생활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서는 전임자보다 실력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 경계되는 팀으로 T1과 한화, 젠지를 꼽은 김동하는 “일단 T1 같은 경우 옛날부터 LCK 강호였기에 딱히 이유가 없어도 잘할 것 같다”며 “첫 번째 대회를 잘했으니 다음, 다다음 대회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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