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직원 코로나19 확진..일부 사무실 임시폐쇄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1. 1. 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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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224번 환자로 분류됐다.

A 직원은 광주 1113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 직원과 근무 시간이 겹친 기동순찰대 동료 경찰관 13명이 밀접 접촉한 것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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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224번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A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임시 폐쇄 조치했다.

A 직원은 광주 1113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 직원과 근무 시간이 겹친 기동순찰대 동료 경찰관 13명이 밀접 접촉한 것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 직원의 접촉자와 동선,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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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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