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직원 코로나19 확진..일부 사무실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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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224번 환자로 분류됐다.
A 직원은 광주 1113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 직원과 근무 시간이 겹친 기동순찰대 동료 경찰관 13명이 밀접 접촉한 것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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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224번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A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임시 폐쇄 조치했다.
A 직원은 광주 1113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 직원과 근무 시간이 겹친 기동순찰대 동료 경찰관 13명이 밀접 접촉한 것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 직원의 접촉자와 동선,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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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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