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살이 쏙 빠졌네..김우리 부부와 '정인이 사건' 진정서 제출

최영선 기자 2021. 1. 5.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지만 어린 아들을 두고 있는 황정음은 '정인이 사건'의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정음 근황. 출처ㅣ김우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 김우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 부부와 사무실 가족들이 가엽게 하늘나라로 간 정인이를 위해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한 피드를 보고 정음이도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이렇게 사무실로 불쑥 찾아와 정인이 양모의 엄벌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법원으로 보내는 진정서에 싸인을 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황정음이 진정서에 싸인 중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살이 쏙 빠진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지만 어린 아들을 두고 있는 황정음은 '정인이 사건'의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출처ㅣ김우리 SNS

'정인이 사건'이란 생후 16개월의 정인 양이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10개월 만에 학대 당해 사망한 사건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