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내일 '한국 유조선 억류 사건' 긴급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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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내일 간담회를 열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유조선 억류 사건에 대해 정부의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송 위원장은 또 "내일 이란 혁명수비대장 출신의 이란 국회 외교안보위원장과 통화해 유조선 나포 문제를 풀기 위한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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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내일 간담회를 열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유조선 억류 사건에 대해 정부의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오늘 SNS를 통해 "여야 간사와 협의해 내일 긴급간담회를 열기로 했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무총리 주재 백신회의 때문에 참석이 어렵고 최종건 차관이 대신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내일 이란 혁명수비대장 출신의 이란 국회 외교안보위원장과 통화해 유조선 나포 문제를 풀기 위한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89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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