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후보 "정치의 체육 개입 반대..체육 독립 반드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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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후보 선거캠프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체육의 정치 독립이냐, 정치 종속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됐다고 규정하며 정치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체육인 지원에만 매진할 수 있는 이기흥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후보 절반이 정치인 출신에 의원 경력 합이 9선에 이르는 만큼 정치의 체육 개입을 막아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됐다"라며 "현직 IOC 위원이기도 한 이기흥 후보는 체육의 정치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로 정치에서의 체육 독립을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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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후보 선거캠프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체육의 정치 독립이냐, 정치 종속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됐다고 규정하며 정치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체육인 지원에만 매진할 수 있는 이기흥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체육의 정치화 바람을 막기 위해 대한체육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점을 강조하며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치로부터 독립된 인물이 대한체육회장을 맡아야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후보 절반이 정치인 출신에 의원 경력 합이 9선에 이르는 만큼 정치의 체육 개입을 막아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됐다"라며 "현직 IOC 위원이기도 한 이기흥 후보는 체육의 정치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로 정치에서의 체육 독립을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본인 이외에 강신욱, 유준상, 이종걸 등 4명의 후보가 선거 레이스를 펼치게 된 데 대해 이종걸 후보 등 2명이나 정치인 출신이라면서 결격사유가 없지만 국민 눈높이에서는 정치인이 체육단체의 수장에 도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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