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625명 코로나19 확진..경기 228명-서울 206명

이미정 2021. 1.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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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25명으로 집계됐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25명 가운데 수도권이 471명(75.4%), 비수도권이 154명(2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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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한인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108명 많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25명 가운데 수도권이 471명(75.4%), 비수도권이 154명(24.6%)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28명, 서울 206명, 인천 37명, 부산 29명, 경남 24명, 충남 17명, 광주·경북·충북 각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대전 7명, 전북 6명, 제주 4명, 울산 2명, 전남 1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기준으로 급증과 급감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50명→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893.9명꼴로 발생했으며, 이 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864.3명으로 집계됐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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