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내일 영하 17도 강추위..오후 서쪽부터1~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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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북부는 강한 추위와 함께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17도~영하 2도, 양주시 영하 17도~영하 3도, 고양시 영하 14도~영하 2도, 의정부시 영하 14도~영하 3도, 동두천시 영하 15도~영하 2도, 연천군 영하 16도~영하 3도, 포천시 영하 16도~영하 3도, 가평군 영하 16도~영하 3도, 남양주시 영하 13도~영하 2도, 구리시 영하 12도~영하 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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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강한 추위와 함께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적설량은 1~5㎝다.
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6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하 2도로,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무척 춥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17도~영하 2도, 양주시 영하 17도~영하 3도, 고양시 영하 14도~영하 2도, 의정부시 영하 14도~영하 3도, 동두천시 영하 15도~영하 2도, 연천군 영하 16도~영하 3도, 포천시 영하 16도~영하 3도, 가평군 영하 16도~영하 3도, 남양주시 영하 13도~영하 2도, 구리시 영하 12도~영하 2도다.
5일 오후 9시를 기해 구리와 남양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주말까지 강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니 동파 등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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