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빈 개그맨 지망생 A씨 폭로 관련 1차 경찰조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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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과거 지망생 A씨와의 갈등과 관련해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
윤형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승전 최영기 변호사는 5일"윤형빈이 지날 달 29일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2015년 10월말쯤 부산에 위치한 윤형빈소극장에서 벌어진 집단 괴롭힘을 윤형빈이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윤형빈 측은 A씨의 주장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허위 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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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과거 지망생 A씨와의 갈등과 관련해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
윤형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승전 최영기 변호사는 5일“윤형빈이 지날 달 29일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2015년 10월말쯤 부산에 위치한 윤형빈소극장에서 벌어진 집단 괴롭힘을 윤형빈이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대로 된 임금도 받지 못 해 2년 가량의 근무 끝에 극장을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윤형빈 측은 A씨의 주장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허위 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A씨 또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근로기준법 위반, 공동 폭행 방조 혐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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