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난다' 알렉산더-아놀드 결정적 실수, 리버풀 팬들의 한탄(英 언론)

김가을 2021. 1. 5.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향한 비난이 거세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최근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황은 FXXX', '상대가 좋은 마무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는 부족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시즌부터 흔들렸다', '현기증이 난다',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가 수비에 서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최전방에서 뛰어야 한다. 확실히 수비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AFP-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향한 비난이 거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이 실점 장면에 책임이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알렉산더-아놀드의 움직임이 실점의 빌미가 됐다. 알렉산더-아놀드가 상대의 프리킥을 어설프게 처리하며 잉스에게 기회를 제공한 셈이 됐기 때문.

데일리스타는 '스카이스포츠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리버풀의 실점 장면을 공유했다. 불과 15분 만에 조회수 20만 건 이상이 기록됐다.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실수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최근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황은 FXXX', '상대가 좋은 마무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는 부족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시즌부터 흔들렸다', '현기증이 난다',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가 수비에 서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최전방에서 뛰어야 한다. 확실히 수비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알렉산더-아놀드는 77분 동안 38차례 패스를 빼앗겼다. 이는 올 시즌 EPL 최다 기록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한가인이 백화점서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목격자 찾습니다”
'일라이 이혼' 지연수, 생활고 고백 “마스크 공장서 알바”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