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짧은 시간 LCK를 뒤흔든 그리핀 LoL 종목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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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다양한 사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든 그리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해단했다.
5일 그리핀은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운영 종료를 발표했다.
이어 2019년 롤드컵에도 진출했지만, '씨맥' 김대호 감독 해임건과 더불어 '카나비' 서진혁 임대 문제가 일어난 후 그리핀은 2020 스프링 스플릿이 끝난 후 결국 다시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당하고 챌린저스 코리아 운영 종료와 함께 같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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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다양한 사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든 그리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해단했다.
5일 그리핀은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운영 종료를 발표했다. 2018년 스프링 챌린저스 코리아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그리판은 서머 승강전을 통해 LCK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그리핀은 LCK 데뷔 시즌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고, 그해 케스파컵까지 우승했다. 이어 2019년 스프링과 서머 모두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19년 롤드컵에도 진출했지만, '씨맥' 김대호 감독 해임건과 더불어 '카나비' 서진혁 임대 문제가 일어난 후 그리핀은 2020 스프링 스플릿이 끝난 후 결국 다시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당하고 챌린저스 코리아 운영 종료와 함께 같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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