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 신혼부부·청년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충북지역본부가 신혼부부와 청년 전세임대 입주자를 올해 말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도내 모집 규모는 신혼부부Ⅰ 285가구, 청년 1순위 254가구 등이다.
지원금액은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8500만 원, 청년은 8500만~1억 2천만 원이다.
신혼부부는 5%, 청년은 100만 원을 입주자가 부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충북지역본부가 신혼부부와 청년 전세임대 입주자를 올해 말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도내 모집 규모는 신혼부부Ⅰ 285가구, 청년 1순위 254가구 등이다.
신혼부부Ⅰ 입주자격은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유자녀 혼인가구 등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신청일 현재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90% 이하)다.
청년의 입주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 혼인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입·복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만 19세 미만 대학생·만 39세 초과 대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아동복지법에 따른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퇴소예정자 포함)한지 5년 이내인 주민도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8500만 원, 청년은 8500만~1억 2천만 원이다. 신혼부부는 5%, 청년은 100만 원을 입주자가 부담한다.
임대료(기금이자)는 지원금액에 따라 연 1.0~2.0%다. 자녀수나 자격 유형에 따라 우대금리(최저금리 1%)가 적용될 수도 있다.
희망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 청약하면 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칼럼]반복되는 '정인이' 사건, 여론무마용 대책 안 돼
- "고통 즐긴 악마 두고 볼 수 없다"…형 잃은 동생의 절규
- 국민의힘,100% 여론조사 경선 격론…안철수 고려
- [타임라인]이명박·박근혜 사면? 전두환 행보 재조명
- 청해부대, 호르무즈 해협 도착…한국 선박 통항 보장
- 丁총리 "정인이 사건 송구"…경찰에 아동학대 전담 부서 신설
- 가짜 주식프로그램으로 700억 가로채…피해자만 3800명
- [AS뉴스]"압구정 투명치과 먹튀 3년, 입은 틀어져버렸다"
- [단독]"격리동 청소하면 가석방"…황당한 동부구치소
- [이슈시개]탕수육·마카롱 팔려고…#정인아미안해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