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 조이시티 지분 23만주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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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최대주주 엔드림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 23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추가 취득 주식은 기존 주주 넥슨코리아로부터 매수했으며 1주당 1만671원이다.
엔드림은 "현재의 주가는 회사의 가치에 비해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적인 지분 취득을 실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2021년의 다양한 신작 출시와 신사업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 가치가 크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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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최대주주 엔드림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 23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추가 취득 주식은 기존 주주 넥슨코리아로부터 매수했으며 1주당 1만671원이다.
조이시티는 “넥슨이 앞으로도 주주로서 조이시티와의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엔드림은 “현재의 주가는 회사의 가치에 비해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적인 지분 취득을 실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2021년의 다양한 신작 출시와 신사업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 가치가 크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코리아가 보유한 지분율은 9.26%에서 4.93%로 감소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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