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가안보실 중심 '이란 선박 억류' 대응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이란 한국 선박 억류 사건과 관련, 5일 오전 9시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및 국정원까지 참석하는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사건 발생 직후 문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뒤 지난 4일 오후 4시 56분부터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이 참석하는 긴급 관계부처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이란 한국 선박 억류 사건과 관련, 5일 오전 9시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및 국정원까지 참석하는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사건 발생 직후 문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뒤 지난 4일 오후 4시 56분부터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이 참석하는 긴급 관계부처 화상회의를 열었다. 5일 오후 3시에는 서주석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NSC실무조정회의를 개최했다.
coo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양부,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
- 코스피, 1.57% 오른 2990.57 마감…3000선 눈앞
- 변창흠 “민관협력 패스트트랙으로 주택공급…물량은 분양 중심”
- 130억 공개한 이지영 강사 “신용카드는 한도無”
- 내일 출근길 최저 영하 19도 ‘강추위’…오후부터는 폭설
- 서정협 “새 서울시장은 새로운 시대 비전, 미래 먹거리 전략 있어야”
- 형평성 잃은 집합금지…복싱은 되고 킥복싱은 안된다?
- 남인순 “박원순 피소 사실 유출한 적 없어…물어본 게 전부”
- 유승준 격투기 데뷔할까?…유명 유튜버, 유승준에 도전장
- 방탄소년단 정국, 76억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