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정인이 안돼" 유병재, 학대피해 아동지원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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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정인이 사건의 영향으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기구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인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원을 기부한 이체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기구는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후원사다.
방송 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했고, MC 김상중을 시작으로 많은 이들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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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정인이 사건의 영향으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기구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인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원을 기부한 이체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기구는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후원사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학대에 시달리다 생후 16개월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사망 사건이 다뤄졌다.
방송 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했고, MC 김상중을 시작으로 많은 이들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방송으로 정인이를 죽음으로 내몬 양부모의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쇄도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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