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서 출항한 청해부대 33진 최영함
하경민 2021. 1. 5. 18:3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방부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한국 국적 화학물질운반선 '한국케미호'(9797t)를 나포한 것과 관련, 청해부대 33진 '최영함'(DDH-Ⅱ·4400t급)을 호르무즈 해협 인근으로 이동시켰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4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파병길에 오르는 최영함의 모습. 2021.01.05.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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