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A씨 관련 1차 경찰조사

김지현 기자 2021. 1. 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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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 A(23)를 공갈,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1차 경찰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승전 최영기 변호사는 "윤형빈이 지난 달 29일 A씨를 형사 고소한 사안에 대해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형빈 측은 A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근로기준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윤형빈을 맞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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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 A(23)를 공갈,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1차 경찰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승전 최영기 변호사는 "윤형빈이 지난 달 29일 A씨를 형사 고소한 사안에 대해 1차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개그맨 지망생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말 입단한 윤형빈의 소극장 직원들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형빈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고 했다.

하지만 윤형빈 측은 A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근로기준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윤형빈을 맞고소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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