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사명 우리금융캐피탈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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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이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각각 바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3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도 인수해서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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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김도엽 기자 =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이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각각 바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3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10일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의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이 보유한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도 인수해서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지주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향후 2년 내에 자회사로 편입해야 한다.
아주캐피탈은 지난달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아주저축은행의 CEO(최고경영자)에 신명혁 우리은행 전 부행장을 내정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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