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 J리그로..감바 오사카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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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31)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감바 오사카 구단은 5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주세종의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감바 오사카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계약 만료로 서울과의 결별이 발표되며 일본행이 유력하게 점쳐져 왔다.
감바 오사카에는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영권(31)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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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31)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감바 오사카 구단은 5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주세종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2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주세종은 2016년 서울에 입단해 2020시즌까지 뛰었다. 2018∼2019년엔 아산 무궁화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K리그에선 통산 189경기에 출전 13골 25도움을 남겼다.
지난해부터 감바 오사카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계약 만료로 서울과의 결별이 발표되며 일본행이 유력하게 점쳐져 왔다.
처음으로 외국 리그에서 뛰게 된 주세종은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 팀이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팀에 공헌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감바 오사카에는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영권(31)도 뛰고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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