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전천후 미드필더' 김강국 재임대 영입

조남기 2021. 1. 5.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 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전천후 미드필더' 김강국을 재임대 영입했다.

김강국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에 임대 이적해 뛰었다.

그 결과 김강국은 2021시즌에도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강국은 "한 번 더 충남아산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박동혁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2021시즌엔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려 한다. 팀이 좀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재합류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 '전천후 미드필더' 김강국 재임대 영입



(베스트 일레븐)

충남아산 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전천후 미드필더’ 김강국을 재임대 영입했다.

김강국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에 임대 이적해 뛰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진 못했지만, 출전 시 제 몫을 다해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던 바 있다. 그 결과 김강국은 2021시즌에도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매탄고등학교-인천대학교 출신인 김강국은 인천대에서 4년간 활약하며 2016·2018년 U리그 권역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7·2018년)를 이끌었다. 2018년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소집됐을 정도로 잠재력과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강국은 “한 번 더 충남아산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박동혁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2021시즌엔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려 한다. 팀이 좀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재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5일 부산 기장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충남아산 FC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