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장백지, 넷째 임신설에 "늙고 몸상태 안좋아 부어보이는 것" 해명

박은해 2021. 1.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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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장백지가 넷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1월 4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날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넷째 임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품이 큰 옷을 입은 장백지에게 한 팬이 "배가 살짝 나온 것 같다. 배를 감싸기 위해 입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장백지는 "내가 이제 많이 늙지 않았나. 임신하지 않았다"며 "몸이 부어 보이는 것은 몸 상태와 신진대사가 안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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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넷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1월 4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날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넷째 임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품이 큰 옷을 입은 장백지에게 한 팬이 "배가 살짝 나온 것 같다. 배를 감싸기 위해 입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장백지는 "내가 이제 많이 늙지 않았나. 임신하지 않았다"며 "몸이 부어 보이는 것은 몸 상태와 신진대사가 안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백지는 "나는 그냥 장백지일 뿐, 더는 젊지 않다. 이제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모습보다 내가 진심으로 웃고 있는지, 편안하게 살고 있는지에 더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2세인 장백지는 지난 2006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 후 2011년 이혼했다. 장백지는 두 아이를 홀로 키우다 지난 2018년 셋째를 출산했다. 셋째 아이 친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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