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애프터 스쿨 클럽' 출격..'차세대 예능돌'

신지원 2021. 1. 5.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아이(WEi)가 끈끈한 케미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5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활동을 마무리한 뒤 '2021 시즌그리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아이(WEi)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아이(WEi)가 끈끈한 케미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5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아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멤버들은 타이틀곡 'TWILIGHT(트와일라잇)'과 팬송 '꼬리별'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다재다능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위아이는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고, 자신의 겨울 패션 아이템 등을 설명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팔씨름 게임 등을 통해 장난스러운 소년미를 보여준 위아이는 '도화선' 2배속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위아이는 멤버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겼다. 용하는 요한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시청이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고 했고, 요한 또한 "알콩달콩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용하가 (민망해서)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아이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팬분들과 함께 콘서트를 여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하며 2021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활동을 마무리한 뒤 '2021 시즌그리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