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해수부 공직복무관리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원다연 2021. 1.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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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공단은 5일 "지난해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복무관리 평가는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에서 주관해 산하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해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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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수기관 이어 2년 연속 표창 수상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공단은 5일 “지난해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복무관리 평가는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에서 주관해 산하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공직복무 관리계획 수립 및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과 11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해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스스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한국어촌어항공단]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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