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해수부 공직복무관리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공단은 5일 "지난해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복무관리 평가는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에서 주관해 산하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해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평가는 △공직복무 관리계획 수립 및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과 11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해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스스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안정화 올인하겠다”…정부, 특단 대책 예고
- '130억 잔고' 이지영 강사 "카드 한도 없어.. 1억 긁기도"
- 변창흠 “올해 분양물량 최대 51만3000호”
- 이영애, 정인 양 묘소 찾아 추모…"쌍둥이 자녀와 함께"
- 박범계 "내가 폭행당할 뻔"..고시생 모임 "천벌 받을 거짓말"
- “노트랑은 확실히 다르네”…갤럭시S21 ‘S펜’ 이렇게 생겼다
- 하태경 "유족없이 재소자 화장…秋 법무부, 반인륜적 만행"
- 구혜선 "중2 때 만든 곡, 천문학적 저작권료 수입"
- "상승장 놓칠라" 포모증후군에…주린이가 상승장 불붙였다
- 남친 사망 후 '유서' 찾은 황하나…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