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효정요양병원 확진자 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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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효정요양병원 직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가 1248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광주 1242번~1248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4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효정요양병원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일 7명,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오후 6시 현재 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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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광주 1242번~1248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42번과 1244번, 1246번, 1247번 등 4명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 124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효정요양병원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입소 환자 58명에 간호사와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종사자 14명 등 총 83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일 7명,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오후 6시 현재 5명이 발생했다.
광주 1245번 확진자는 광주 에버그린요양원과 관련됐고 광주 1248번 확진자는 청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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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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