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성차별 논란에 "남성밴드 결성 목표로 기획"[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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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일각에서 불거진 성차별 논란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JTBC '슈퍼밴드2'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슈퍼밴드2'가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밴드 결성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슈퍼밴드2' 참가자 모집 공고에 '남성 뮤지션'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 '성차별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한편 '슈퍼밴드'는 지난 2019년 4월 시즌1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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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일각에서 불거진 성차별 논란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JTBC '슈퍼밴드2'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슈퍼밴드2'가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밴드 결성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참가자 모집 공고 후 불거진 일부 네티즌이 지적한 '성차별'에 대한 입장이다.
앞서 '슈퍼밴드2'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 공고를 했다. 해당 모집 공고의 지원 요건에는 '실용음악, K-POP, 클래식, 국악, 록, EDM, 힙합, 뮤지컬, 재즈, 월드뮤직 등 각 분야의 실력파 남성 뮤지션이라면 나이/국적/학벌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이라고 되어 있다.
'슈퍼밴드2' 참가자 모집 공고에 '남성 뮤지션'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 '성차별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 국적, 학벌 상관없다면서 왜 남자만?" "이건 성차별 아닌가요?" 등 남자 참가자만 모집한다는 공고에 문제를 지적했다.
한편 '슈퍼밴드'는 지난 2019년 4월 시즌1을 방송했다.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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