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따뜻한 감성 담은 6개월만의 신곡 '동거' 공개

강은경 기자 2021. 1. 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5일 오후 6시 선우정아가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로 컴백했다.

선우정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전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2006년 데뷔해 아이유, GD&TOP, 2NE1, 이하이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6시 선우정아가 싱글 앨범 '동거 (in the bed)'로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5일 오후 6시 선우정아가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로 컴백했다. 지난 여름 공개한 싱글 앨범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2019년 12월 발매해 사랑을 받았던 '도망가자'에 이어 선우정아의 소울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다.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는 곡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포근한 감성을 선사한다.

선우정아는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동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라며 "많은 분들이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우정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전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2006년 데뷔해 아이유, GD&TOP, 2NE1, 이하이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했다. 2013년에는 정규 2집 '잇츠 오케이, 디어(it's okay, dear)'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렇게 입고 복싱을?"… 섹시복서, 굴곡진 몸매 '헉'
'업소녀 출신?' 야옹이 작가… "외모만 보다니"
"수지야 차 안에서 뭐해?"… 풀어헤친 긴머리 '숨멎'
"눈꽃 그거 XX 좋아" 황하나, 병원에 입원?
'남친·친구인 척' 접근… 10대 성폭행한 20대
"예의 놓치지 말길"… 최태성, '선녀들' 저격?
"날 것 그대로의 섬뜩함"… '심야괴담회' 뭐지?
"닮았어요?"… 조민아 남편 비주얼… 연예인인줄
얼마나 잘했길래… 47호 가수, 8대0 '완승'
"오스카 청신호"… 윤여정 미국에서 여우조연상 '쾌거'

강은경 기자 eunkyung50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