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가 밝힌 2세 계획 "아이 4명 키우고파"(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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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35)와 결혼을 앞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31·사진)가 2세계획을 밝혔다.
이날 미초바는 아이들을 위해 레몬즙과 자몽을 갈아 넣은 건강 주스를 만들어 줬는데, 나은이는 혀를 내밀며 맛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과 즐겁게 논 후 미초바는 '오늘 하루 어땠냐'는 질문에 "원래 아이 네명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세 아이의 엄마 안나는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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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35)와 결혼을 앞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31·사진)가 2세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미초바는 찐건나블리 가족과 만났다.
이날 미초바는 아이들을 위해 레몬즙과 자몽을 갈아 넣은 건강 주스를 만들어 줬는데, 나은이는 혀를 내밀며 맛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건후와 막내 진우 또한 알 수 없는 신맛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이들과 즐겁게 논 후 미초바는 ‘오늘 하루 어땠냐’는 질문에 “원래 아이 네명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세 아이의 엄마 안나는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일단 마음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그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초바는 지난 1일 연인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당시 그는 반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고 빈지노 역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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