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위해 초·중에 협력교사 배치"

강주은 2021. 1.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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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심화된 교육 격차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서울 지역 모든 공립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기초학력 협력 교사가 배치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5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실에 무선망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는 등 개별 맞춤형 원격 교육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복지 정책도 확대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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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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