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최강 북극 한파 시작, 서울 -11도..밤부터 많은 눈

정혜윤 2021. 1.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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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북극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쪽에서 강한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아침 기온이 목요일인 모레 -14도, 금요일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점점 심해지겠다며 동파 사고와 도로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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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북극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북쪽에서 강한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과 내륙에는 오후 늦게나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 최고 5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서해안과 충청, 호남 내륙, 제주도에 최고 10cm 안팎,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서울 아침 기온이 목요일인 모레 -14도, 금요일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점점 심해지겠다며 동파 사고와 도로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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