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헬스장 운영 청원 20만 돌파에.."문제가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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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헬스장 운영 관련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스윙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시대, 실내 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스윙스가 게시한 '코로나 시대, 실내 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달 30일 게시된 이후, 5일 오후 5시 기준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19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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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헬스장 운영 관련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스윙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시대, 실내 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스윙스는 청원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청원글 캡처 사진 위에 "우리가 해내고 있어요! 20만 명 넘었다! 이제 더 깊은 상식과 이해로 이 문제가 해결되길 기원해요!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스윙스가 게시한 '코로나 시대, 실내 체육시설도 제한적, 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달 30일 게시된 이후, 5일 오후 5시 기준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1900명을 넘어섰다.
해당 청원에는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정부의 방역 기준이 형평성이 어긋난다며 제한적으로나마 헬스장 영업을 하게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헬스장 영업은 방역 당국의 실내체육시설 집합 금지 조치로 인해 이달 17일까지 중단됐다.
업주들이 항의의 의미를 담아 헬스장 문을 여는 일명 '오픈 시위'를 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헬스장 4개를 운영 중인 스윙스 역시 청원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 4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이 분야 종사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강하게 같이 느끼고 있다"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청원 참여를 독려했었다.
또한 스윙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헬스클럽을 2년 만에 4호점까지 낼 정도로 재밌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세 번째 영업 중지로 보증금에서 월세를 제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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