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설 선물세트 21일까지 사전 예약판매

10~40% 할인..온라인 서비스도 확대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 컨시어지 데스크에 ‘설날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 (롯데쇼핑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선물로 고마움을 대신하는 ‘비대면 명절’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에 따라 온라인 비중을 확대하고 건강 기프트와 갤러리아 PB 브랜드 상품 등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는 지하2층 고메이494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진행하며, 선물세트를 최대 40%~1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티임월드는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판매도 실시한다.

갤러리아 자체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갤러리아’에서는 갤러리아가 엄선한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갤러리아몰’ ‘G마켓’ 등 온라인에서도 명절 상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은 오는 15일 오픈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설날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 증정과 함께 희망 날짜에 무료배송 서비스한다.

백화점 매장 내 설날 선물세트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