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하나 될 수 있을까?'
이영환 2021. 1.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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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6일 임시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추진되는 유상증자를 위한 주식 총수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 예정인 가운데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5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고 대한항공의 임시 주총 정관변경 안건을 심의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을 8.11% 보유한 2대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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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6일 임시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추진되는 유상증자를 위한 주식 총수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 예정인 가운데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5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고 대한항공의 임시 주총 정관변경 안건을 심의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을 8.11% 보유한 2대 주주이다. 2021.01.05.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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