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 야산서 불..인력 95명 투입해 45분만에 진화

김유나 2021. 1.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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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9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차 10대, 산불진화차 8대, 임차 헬기 1대와 인력 95명에 의해 45분만인 12시 55분께 꺼졌다.

이 불로 시초류 330㎡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의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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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유나 기자 = 5일 낮 12시 9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 야산에서 불이나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119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01.05. (사진=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유나 기자 = 5일 낮 12시 9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차 10대, 산불진화차 8대, 임차 헬기 1대와 인력 95명에 의해 45분만인 12시 55분께 꺼졌다.

이 불로 시초류 330㎡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의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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