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펜트하우스'→'바람피면 죽는다' 쌍끌이 흥행 성공

우다빈 기자 2021. 1.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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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대세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화제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영대에게 이목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영대는 지난 2일 발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0위로 등장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2021년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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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 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영대가 대세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화제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영대에게 이목이 모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석훈 역을 맡아 훤칠한 외모에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년으로,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잘생기고 코믹하며 또 예리한 차수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 방송사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영예의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이에 김영대는 인기상을 수상한 후 "부족한 제가 이런 상을 받게 된 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며 '바람피면 죽는다'의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등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상을 받게 해준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벅찬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영대는 지난 2일 발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0위로 등장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영대는 1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10위에 올랐다.

또 김영대는 드라마 뿐 아니라 광고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 수려한 외모, 훤칠한 비율로 전에 없던 매력 아이콘으로 성장 중인 그는 현재 화장품, 의류 등 다방면의 제품군에서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듯 2020년 뜨겁게 타오른 김영대의 활약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2021년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2021년 새해의 처음을 뜻 깊은 소식과 함께 시작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그의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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