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혼자 만들 수 없었던 로건리, 마지막회도 재밌게"

장진리 기자 2021. 1.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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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 중인 박은석은 5일 자신의 SNS에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고 시즌1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5일 오후 10시 21회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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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석. 출처| 박은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 중인 박은석은 5일 자신의 SNS에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고 시즌1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박은석은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로, 동생의 굴곡진 인생의 진실을 알고 친모 심수련(이지아)의 조력자가 되는 로건리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의 저희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박보람 감독님 감사드린다. 쉽지 않은 촬영이였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다"라고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펜트하우스'를 함께한 고마운 스태프들을 나열하며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 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방송 재밌게 봐달라"고 했다.

'펜트하우스'는 5일 오후 10시 21회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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